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프랑스, 뉴칼레도니아 도로 통제권 장악 작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뉴칼레도니아, 프랑스 명 누벨칼레도니에서 소요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가 수도 누메아와 라 톤투타 국제공항 간 도로 통제권을 장악하기 위한 작전에 들어갑니다.

AFP통신은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중무장한 프랑스 경찰 600여 명이 현지시간 19일 작전을 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도로 통제권은 현재 원주민이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는 자사 기자들이 누메아에서 공항까지 도로를 통해 갈 수 있었으나 도중에 곳곳에서 통제를 받아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