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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이 7년 만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우승을 이뤘습니다. 지난 19일에 열린 결승전에서 젠지는 중국 빌리빌리 게이밍을 3 대 1로 누르고 최강자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서 제대로 고점을 터트린 선수는 젠지의 '리헨즈' 손시우입니다. 1,2,4세트에서 모두 맹활약했고, 특히 2세트에서는 신들린 그랩으로 상대 중요 챔피언을 쏙쏙 뽑아오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젠지 원거리 딜러 '페이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사상 동일 세트 최다킬인 28킬을 만들어낸 원동력 역시 리헨즈의 그랩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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