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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서금원, 신규 직원 29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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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식 개최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신규 직원 29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성별 등을 차별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29명 중 약 20%인 6명은 고졸, 보훈, 중·장년 퇴직자 등으로 선발했다. 신규 직원은 기본 역량 교육, 한국금융연수원 직무 위탁 교육,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현장 실습, 부서별 직무 교육 등 약 한 달간의 서민금융 전문 연수과정을 마친 후 실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재연 원장은 “신규 직원들이 서민·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금원이 정책서민금융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굳건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금원은 하반기 체험형 청년 인턴 공개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이재연 원장이 신규 직원 임용식에서 신규 직원 대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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