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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김호중 "술 몇 잔만 마셨다"...경찰,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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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뒤늦게 '음주 뺑소니'를 실토한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긴 했지만, 10잔 이내로 조금만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고 보고 김 씨 조사 하루 만에, 김 씨와 소속사 대표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번복한 지 이틀 만에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했던 김호중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