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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뉴스딱] "아내 휴대전화 꺼져 있어" 신고…목숨 구한 '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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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상황에서 휴대폰 위치 추적이 큰 도움이 되고는 하는데요.

이 기능 덕분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여성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요?

지난 19일 서울 도봉경찰서 창동지구대에 "아내가 택시를 타고 마포대교를 간다고 했는데 아내의 휴대전화가 꺼져 있다"는 50대 남편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수색에 나섰고 마침 꺼져 있던 휴대전화가 켜져서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