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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피범벅 얼굴 향해 "예쁘네"…'피랍 여군' 공개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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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비판…"협상 통해야"

[앵커]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 여군 병사들을 납치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병사들을 겁박하고 희롱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사회에선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미국은 공식적으로 비판 입장을 냈습니다.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피 범벅된 얼굴로 겁에 질린 여성이 애원합니다.

[이스라엘 여군 인질 : 팔레스타인에 친구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