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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극을 통해 활약 중인 개그우먼 맹승지의 섹시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맹승지는 SNS를 통해 다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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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흰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겼다.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맹승지는 최근 연극 '킬러가 온다'를 통해 대중과 마주했다.
사진=맹승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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