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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속보] 한일중 정상회의, 오는 26일~27일 서울 개최...4년 5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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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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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가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열립니다.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는 26일과 27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첫째 날인 오는 26일 오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가 회담을 갖고 연이어 기시다 일본 총리와도 한일 정상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이어 둘째 날인 5월 27일엔 한일중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3국 정상이 이번 정상회의에서 인적 교류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등 6대 중점 협력 분야를 두고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고, 그 결과는 3국 공동선언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대통령이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UAE 정상 최초의 국빈 방한인 만큼 우리 정부는 그에 걸맞은 최고의 예우로 모하메드 대통령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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