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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자막뉴스] "10만 원 주고 잠적" 경복궁 낙서 사건 배후 '이 팀장' 경찰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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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의 배후로 알려진 일명 '이 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법 사이트 운영자인 30대 남성 A 씨를 어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159일 만입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8살 임모 군과 17살 김 모 양에게 '낙서하면 돈을 주겠다'고 제안해 경복궁 담장을 훼손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