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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원룸 여성 성폭행하고 남친은 죽이려 한 20대, 항소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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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여성 성폭행하고 남친은 죽이려 한 20대, 항소심서 감형

성폭행하려던 피해 여성은 물론 그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 1심 판결보다 형량이 절반 가까이 감형됐습니다.

대구고등법원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29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7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