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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난기류 항공기 안전사고 우리는 괜찮나?... 현장 둘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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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난기류를 만나 수십 명의 부상자를 낸 싱가포르 항공 여객기 사고를 비롯해 끊이지 않는 항공기 안전사고는 언제나 큰 위험이 되고 있죠.

유일한 국적 항공사로 개편을 앞두고 있는 대한항공의 안전 시스템과 대비 태세는 어떤지 김기봉 기자가 긴급히 둘러봤습니다.

[기자]
잠들지 않는 '지상의 조종실'이라고 불리는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

세계 110개 도시를 오가는 항공기들의 운항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있는데, 한 운항관리사가 뉴욕에서 인천으로 오고 있는 항공기에 긴급하게 연락을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