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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 시각 세계] '바이든 가짜 전화' 정치 컨설턴트에 82억 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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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인공지능 AI을 이용해서 인물 이미지를 합성하는 딥페이크 규제를 위해서 미국이 칼을 빼들었습니다.

양승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양승은 아나운서 ▶

조 바이든 대통령 목소리로 가짜 전화 메시지를 만들어 거짓말로 투표를 방해하려 한 정치 컨설턴트가 거액의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조 바이든 가짜 음성]
"공화당은 무소속 유권자와 민주당 유권자가 예비 경선에 참여하도록 압력을 가해 왔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