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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라파 공격 반대했던 미국의 기류변화?…지상전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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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공격 반대했던 미국의 기류변화?…지상전 시작되나

[앵커]

미군 최고위급 인사가 가자지구 라파에 민간인들이 많이 빠져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라파에 대한 지상 작전을 고집해온 이스라엘을 얼굴까지 붉혀가며 말려왔던 미국이 입장 변화를 일으킨 건지 관심이 쏠립니다.

워싱턴에서 김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찰스 브라운 미 합참의장은 "많은 민간인이 라파에서 빠져나왔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