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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월급 받았는데 탈탈 털렸다...뼈 아픈 한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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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12만2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4% 느는 데 그쳤습니다.

근로소득이 329만 천 원으로 1.1%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 근로소득은 3.9% 줄어 역대 최대 폭으로 줄었습니다.

전체 실질 소득은 7년 만의 최대폭인 1.6% 줄었습니다.

[이진석 /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 : 급여 쪽은 증가했고요. 그런데 세부적으로 보면 상여금 쪽에서, 5분위(소득 상위 20%)의 상여금 쪽에서 감소한 걸로 통계 수치는 나타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