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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5년 새 집값 11배 폭등...튀르키예 서민들 "삶이 고달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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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십 년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아도 집 한 채 마련하지 어렵다는 뉴스가 종종 등장하는데요,

팬데믹 이후 살인적인 물가 상승을 겪었던 튀르키예도 집값이 5년 만에 11배 가까이 치솟아 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월세마저 13배 넘게 올라 특히 대학생이나 최저 임금 노동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튀르키예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