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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북한 미 대선 직전 고강도 도발 가능성...푸틴이 부추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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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최근 10년 간 가장 심각한 군사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당선을 바라는 북한과 러시아가 미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NBC 방송은 익명의 고위 관리 6명을 취재해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발 '10월 서프라이즈'를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이 지난 10년 간 가장 도발적인 군사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본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