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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오염↓ 재활용↑...'재건립' 울산 소각장 2년 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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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에선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시설 개선을 위해 천6백억 원을 들여 기존 소각장 옆에 새 시설을 짓고 있는데요.

2년 뒤 준공되면 대기 오염은 줄이고 부산물 재활용률은 높이면서 고용 등 경제 효과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전우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0년에 설치돼 운영 중인 성암소각장 1·2호기.

하루 생활쓰레기 소각 용량 200톤짜리 2기가 가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