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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북한, 미 대선 전 도발 가능성…미 비상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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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 대선 전 도발 가능성…미 비상계획 수립"

[앵커]

미국 정부가 오는 11월 대선 직전, 북한이 군사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염두하고 대비중이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재촉을 받은 북한이 유례없는 고강도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겁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NBC방송은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 직전 북한이 군사행동에 나설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