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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내일부터 서울에서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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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중국 정상이 만나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내일(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째 날인 내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하고,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한·일·중 정상이 한꺼번에 만나는 회의는 둘째 날인 모레(27일) 오전에 열립니다.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중국 청두에서 회의를 연 뒤 4년 5개월여 만으로, 대통령실은 3국 협력 체계를 완전히 복원하고 정상화하는 분기점이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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