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고층 아파트 창틀 서서 담배 피우는 입주민 포착…‘위험천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 창틀에 서서 위험천만하게 담배를 피우는 입주민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집에서 담배 냄새 안 나게 피는 방법 연구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고층 아파트 창틀 위에 서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집 안에서 창틀을 밟고 몸은 창 밖으로 거의 나온 위험한 모습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경비 아저씨가 내려오라고 소리치는데 ‘싫어요’라며 저러고 있다. 대단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목숨 걸고 담배 피우네”, “저렇게 해도 담배 냄새 다 들어온다”, “엄청난 민폐” 등 사진 속 남성을 비판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