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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檢 중간 인사 곧 발표...'김 여사 수사팀' 유임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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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1∼4차장 등 주요 보직 채울 필요 고려

수사 인력 부족 문제로 평검사 승진은 미루기로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수사팀 교체 여부 주목

[앵커]
검찰 조직의 중간 간부인 차장·부장검사급 인사가 다음 주 발표됩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맡은 수사팀의 교체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인데, 비판 여론을 의식해 그대로 둘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고위급 인사가 단행된 뒤 열하루 만에 열린 검찰인사위원회.

위원장인 권익환 변호사 등 외부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장·부장검사 등 중간간부급 인사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