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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반려견 옆에 태우고 해외여행…편도 800만원 티켓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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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행기를 탈 때 반려견은 객실이 아닌 짐칸에 실어야하죠.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탈 수 있는 전용 비행기가 생겼습니다. 샴페인까지 마시면서 호사를 누리는데, 항공료가 800만원이나 하지만 없어서 못 팔 정도랍니다.

서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무원이 접시를 들고나와 승객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오늘의 특별 메뉴입니다."

음식을 받는 건 사람이 아니라 반려견입니다. 좌석에도 편히 누워 승무원의 마사지도 받고 강아지 전용 샴페인도 준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