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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中네티즌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제기…당국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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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접촉·주거공간 상태 등 우려 이어지자 반박 나서…韓네티즌도 관심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중국 당국이 직접 반박 입장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

26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는 현재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에 머무는 푸바오의 생활 환경을 걱정하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