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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대통령, 한일중 대표단 환영만찬 주재…3국 화합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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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한일중 대표단 환영만찬 주재…3국 화합 공연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를 비롯한 3국 대표단 환영 만찬을 주재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어제(26일) 만찬에서 한자, 차문화, 젓가락 등 3국의 문화적 공통점 등을 강조하며,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따오기'를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찬에는 세 나라의 공통 음식인 두부, 만두, 장류를 활용한 한식 메뉴가 제공됐고, 3국의 전통악기 연주자가 모여 일본, 중국의 대표곡을 합주했습니다.

마지막 공연에 나선 3국 현대음악 밴드가 앙코르곡으로 신중현의 '봄비'를 불러 박수를 받았습니다.

장효인 기자(hijang@yna.co.kr)

#윤대통령 #한일중_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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