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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정치쇼] 이상민 "박주민 전화 얄미워서 안 받았다…편지? 받았으면 버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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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 이해관계 복잡…숙성시켜 22대에 처리해야
- 李 영수회담 제안? 사법리스크 가릴 정략적 술수
- 채 해병 특검 필요하지만 野 불순한 의도에 반대
- 박주민 설득 전화? 민주당 얄미워서 안 받아
- 핍박당할 때는 쳐다도 안 보고…세상 얕잡아봐
- 편지는 받은 적 없어, 받았으면 버렸을 것
- 특검 찬성은 李에 동조하는 격…이탈 적을 것
- 與도 무조건 반대 말고 공수처 수사 후 받아야
- '반대 당론'은 이해…단체기권은 모양 안 좋아
- 홍준표 '尹 탈당' 시사? 당원들 겁박하는 표현
- 한동훈과 회동? 언론 관심 너무 과해서 미뤄
- 韓 전대 출마? 국힘 패배의식 돌파 위해 필요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5월 27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오는 29일에는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됩니다. 하지만 이 연금개혁 처리에 대한 여야 공방이 급부상했고요. 채상병특검법에 재표결까지 앞두고 있어서 이 현안들 어떻게 처리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5선 국회의원인 이상민 국회의원과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이상민 : 안녕하세요.

▷김태현 : 막판에 연금개혁 문제가 또 큰 이슈로 부상을 했습니다. 21대 국회 막판에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의 소득대체율 44% 이것을 수용하겠다. 그러니 원포인트 영수회담을 하자 이렇게 지금 제안을 한 상태고, 대통령실하고 여권은 거부를 했고,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민연금 이 숫자 조정하는 이것만이라도 21대 이번에 하자 뭐 이런 입장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