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떨어지면서 2시간가량 두 개 차로 통제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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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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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4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 시외 방면 학장램프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져 2시간가량 두 개 차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이후 오전 6시 30분쯤 한 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됐지만,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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