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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커머스 B2B SaaS 솔루션 기업 그립클라우드가 27일 라이브 방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신규 기능 2종을 출시했다.

그립 클라우드는 기업이 서버나 인프라 구축 없이도 자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라이브와 쇼츠를 쉽게 운영할 수 있는 Sa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기능은 운영 효율성을 높여주기 위해 ▲VOD(주문형 비디오)로 방송하기 ▲쇼츠 URL 업로드(Beta) 2가지다.

VOD로 방송하기는 기존에 진행했던 라이브 방송 영상과 직접 게시한 VOD 영상을 재방송하는 기능이다. 재방송이더라도 실제 라이브 방송과 동일하게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참여할 수 있다.

쇼츠 URL 업로드(Beta)는 기존에 기업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숏폼 영상이 있을 경우, 해당 링크 입력만으로 영상을 자동으로 불러와 쇼츠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