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에스파 카리나, “뻔뻔함 필요한 세계관 몰입, 지금은 당당 ”(쇼케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사진=이승훈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에스파가 첫 정규 'Armageddon'로 그려낼 데뷔 4년차의 '뻔뻔한(?)' 세계관 주장들을 예고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스파 새 앨범 'Armageddon'은 2020년 11월 데뷔 이후 4년만에 발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나는 나로 정의한다' 라는 슬로건 아래 리얼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아우르는 에스파 세계관의 새로운 확장을 예고하는 첫 신호탄이다.

카리나는 “세계관은 저희만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반이지만, 초반의 뻔뻔함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라며 “4년차 되다보니 뻔뻔함이 채워져서 이제는 당당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은 2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