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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보고부터 회수까지 나흘…용산 국가안보실과 16번 통화한 김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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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국회서 "안보실과 통화 한 번" 증언

안보실, 김계환과 '중요한 순간'마다 통화

[앵커]

채상병 사건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이어갑니다. 'VIP 격노'를 언급하는 통화 녹취가 발견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을 JTBC가 집중 분석했습니다. 이종섭 당시 장관에게 채상병 사건을 보고한 날부터, 경찰로 넘어간 사건을 군검찰이 다시 가져온 날까지 총 나흘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군 관계자와 최소 124차례 통화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그중 16건이 대통령실 측과의 통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