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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서울시, 1.5조 원 추경 편성...민생 경제 살리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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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1조5천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지난해 추경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됐는데,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서울시 첫 추경 예산은 민생 살리기와 사회적 약자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예산 규모는 1조 5천110억 원, 올해 전체 예산의 3.3%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