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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지역인재전형 1,900명대…벌써 "전학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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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지역인재전형 규모도 이제 1천900명 정도로 늘어납니다. 한 지역의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에게 그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건데, 이 때문에 일찌감치 지방으로 학교를 옮기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정부는 의대 증원을 늘리는 한편, 지역인재전형의 비중을 전체 정원의 6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