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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한일중 정상 "동북아 평화 공동책임"…韓日 "北비핵화"↔中 "역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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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도발 움직임이 구체화하는 가운데, 한일중 3국은 38개 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동북아 평화를 위한 공동책임도 언급했지만, 북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해서는 한일 두 나라와 중국 사이에 여전히 큰 간극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에 합의했고, 남은 문제는 뭔지, 조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 중국 리창 총리는 3국 협력체제의 복원과 정상화란 틀 안에서 정상과 장관급 회의를 다시 정례화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