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3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체스대회가 시작되기 전 평소 불만을 품고 있던 동료 심판 B 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현재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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