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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첫 '중범죄' 전직 대통령…"트럼프, 최대 징역 4년 받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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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8년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중범죄'(felony)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맞설 11월 미국 대선을 5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1심 재판이긴 하지만 '트럼프 유죄'가 결정되면서 이번 대선의 향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