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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시위와 파업

'큰싸움 예고한 의사협회, 2일 총파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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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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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촛불집회를 열고 정부와의 ‘큰 싸움’을 예고한 가운데 2일 의협 산하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단과 회의를 갖고 정부의 의대 증원 확정에 따른 총파업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동네 병·의원 의사의 총파업 참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의협은 지난달 30일 정부의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을 규탄하기 위해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전주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 모습. 2024.6.2/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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