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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자막뉴스] 트럼프가 지목한 핵시설...北, 수상한 정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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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초 평양 외곽에 있는 강선 핵시설 단지를 촬영한 위성사진입니다.

본관 건물 뒤쪽으로 길이 120m 새로운 벽이 세워진 흔적이 보입니다.

별관을 짓는 것이라는 추정이 당시에 나왔는데, 해당 건물이 최근 외관상 완공 단계에 왔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진단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기이사회 모두 발언에서 "지난 2월 말 강선 단지 별관 공사가 시작돼 시설 가용 면적이 크게 확장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