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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R&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16년 만에 전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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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R&D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돼온 예비타당성 조사가 16년 만에 폐지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는 제8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관리 시스템 혁신방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총사업비 1천억 원 미만의 R&D 사업은 일반 예산편성 과정을 통해 사업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