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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태국 방콕 호텔에서 부탄가스 폭발...한국인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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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타운에 위치한 호텔…부탄가스 폭발 사고

한국인 40대 남성·30대 여성 화상에 큰 상처

부탄가스 15개 폭발로 호텔 내부 객실도 훼손

[앵커]
태국 방콕의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투숙하던 한국인 남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객실엔 부탄가스가 부려 15개가 있었다고 전해졌는데, 대사관도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국 방콕에 있는 호텔,

구급대원들이 긴박하게 움직입니다.

그 사이로 얼굴에 상처를 입고 누워 있는 여성도 보입니다.

방콕 시내 한식당이 몰려 있는 이른바 한인타운에 위치해 한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호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