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6일)까지 나흘 동안 교수들을 상대로 '휴진 등 강경투쟁'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비대위 관계자는 투표 초반 이틀간의 집단휴진 찬성률이 64%였는데, 최종 투표 결과도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며 정부 조치에 대한 교수들의 실망과 분노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대위는 이 같은 투표 결과를 토대로 총파업 여부와 방식, 일정 등을 결정한 뒤 오늘 오후 6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