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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오늘의 운세] 6월 7일 금요일 (음력 5월 2일 壬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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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36년생 뇌·심혈관 계통 질환 염려. 48년생 선악 구분할 줄 아는 게 지혜. 60년생 가다가 지치면 쉬었다 가면 된다. 72년생 직진보다 우회로 선택하도록. 84년생 긍정적인 변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날 듯. 96년생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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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생 가족의 배려가 소중한 시기. 49년생 교만과 자만심으로 인심 잃을 수도. 61년생 색다른 분야로의 경험 가져봄이 좋을 듯. 73년생 구설 시비 있다면 잘 되고 있는 것. 85년생 가고 오는 것 억지로 할 수 있나. 97년생 집착은 근심과 걱정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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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생 이미 저질러졌어도 고칠 수 있다면 천만다행. 50년생 흰색과 숫자 1, 6 행운 부른다. 62년생 얻은 만큼 잃은 것 있다. 74년생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 관리 유의. 86년생 죽을 곳에 살 꾀 있음을 명심. 98년생 윗사람과 갈등은 득 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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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생 노상(路上)을 조심. 39년생 어려움 겪어 봐야 기개 나타난다. 51년생 오래 전 알고 지낸 동료로부터 희소식 들을 수도. 63년생 사소한 일로 감정 소비 마라. 75년생 자신감과 자존감 잃지 않도록. 87년생 그릇된 편견이 일 망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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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생 부자는 산속에 살아도 찾아오는 이 있다. 40년생 한 발짝 물러나 관망하면 실체 보일 듯. 52년생 익숙한 것보다 새것에 도전하라. 64년생 자다가 떡 먹을 일 있다. 76년생 안하무인 태도는 인심 잃기 쉽다. 88년생 재물운 좋으나 과욕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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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생 주위 상황 휘둘리지 않도록. 41년생 계획 수정 불가피. 53년생 전체도 중하지만 개체도 중요. 65년생 일단 맡겼으면 의심 말아야. 77년생 길(吉)한 가운데 흉(凶)함 있으니 조심조심. 89년생 따지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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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생 고둥도 밀물 때가 돼야 잡는다. 42년생 가정의 무사안락이 더 없는 행복. 54년생 집중하되 집착은 말아야. 66년생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면 순조롭다. 78년생 혀가 칼보다 많은 상처 줄 수도. 90년생 작은 감정 소홀히 하면 큰 것 잃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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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생 이익 집 밖에 있으니 밖으로 나가라. 43년생 사람 과신하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도. 55년생 잠시의 쾌락 긴 후회 남긴다. 67년생 끈기와 지속보다 무서운 건 없다. 79년생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지 마라. 91년생 허물 있는 동료에게 관용 베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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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생 혀가 칼보다 많은 상처 줄 수도. 44년생 알고도 모르는 척 센스 필요. 56년생 보상 따르는 날이니 최선 다하도록. 68년생 마무리 좋으면 과정의 오해는 모두 용서. 80년생 횡재 바라면 횡액 면키 어렵다. 92년생 비교적 무난한 하루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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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생 서울 가야 과거(科擧) 보지. 45년생 과욕은 금물이니 현실 맞게 처신하라. 57년생 잔꾀 부리지 말고 원칙 지키도록. 69년생 알고 있는 정보 공유하지 마라. 81년생 늦으면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다. 93년생 고랑물 모여 바다 이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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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생 개띠·양띠와의 거래는 이롭지 않다. 46년생 먼 친척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58년생 새 일에 적극 나서보도록. 70년생 순조롭고 무난한 하루. 82년생 가만히 있으면 괴롭고 움직이면 이롭고. 94년생 중도 포기 말고 끝까지 최선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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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생 주변 상황 맞는 객관적 대응 필요. 47년생 백 년 산다 해도 삼만육천 하루. 59년생 귀인 도움으로 난관 극복할 듯. 71년생 욕심 부리지 말고 현상 유지 최선 다하라. 83년생 말로 인한 구설 두렵다. 95년생 100% 채우려 하지 마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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