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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자막뉴스] 부동산 갔다 '심장이 쿵'...답 안 나오는 서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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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0.09% 오르며 11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노원, 도봉을 포함한 모든 자치구에서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상승세는 서울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2분기 들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절반 이상이 9억 원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액별 거래비중을 보면 9억 원 초과 15억 원 이하 아파트는 1분기보다 3%포인트 늘어난 33.3%를 차지한 반면 6억 원 이하는 3.3%포인트 줄어든 21.1%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