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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자막뉴스] 日 정부도 국민도 통째로 속았다...초대형 스캔들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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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회장은 자회사에 이어 본사 차원에서도 품질 인증 과정의 부정행위가 확인되자 거듭 머리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사의 인증 기준이 정부보다 훨씬 엄격하다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도요타는 후방충돌 시험에서 정부가 규정한 차체 무게 1,100kg보다 무거운 1,800kg을 적용 했습니다.

[도요타 아키오 / 일본 도요타 회장 : 담당자에 따라 해석의 방식에 따라 방식이 상당히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