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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자막뉴스] '수백 조' 썼는데 이런 결과가...日, 처참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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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마라톤 선수인 33살의 비토 토모미 씨.

2021년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할 만큼 정상급 기량을 갖춘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난자를 냉동하려 도쿄의 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나이가 들기 전 대회 1위를 차지한 뒤, 엄마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비토 토모미 / 울트라 마라톤 선수 : 세계 1위가 되겠다는 꿈, 목표가 있어서 우선은 이를 달성하고 싶고요, 아이를 낳고 10년, 20년 후에는 도모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지금밖에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