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중립적으로 국회를 운영하겠다는 뜻을 읽을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10일 의원총회를 열어, 원 구성 협상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여야 원내대표 회동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선 회의에선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갖고 상임위원장을 독식했던 4년 전에도 원 구성에 47일이 걸렸다며 지금은 민주당이 그런 최소한의 국민 눈치도 보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