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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판사 저격한 의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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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긴 글 입니다.

"환자를 치료한 의사한테 결과가 나쁘다고 금고 10개월에 집유 2년"이라며 판사의 실명을 언급하면 "이 여자 제 정신이냐"고 적었습니다.

해당 판사가 언론과 인터뷰한 사진도 올려놨습니다.

그러면서 "이 여자와 가족이 병의원에 올 때 병 종류와 무관하게 의사 양심이 아니라 반드시 '심평원 심사 규정'에 맞게 치료해주시기 바란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