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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삼락·덕포동 '도시재생 노후주택 정비 지원 사업' 시공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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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오는 6월 17일까지 삼락·덕포동 도시재생 사업지내 노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시공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건설업 및 건설업태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상구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는 집수리 시공업체로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사상로293번길 15, 덕포시장 고객쉼터 내 310-8596)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삼락·덕포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지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지붕, 옥상(단열, 방수, 지붕마감), 외벽(도장, 외단열, 창호), 옥외공간(대문, 담장, 옥외계단) 등을 수리해 외부경관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주민들은 집수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시공업체 중에서 직접 업체를 선정, 계약을 체결하고 집수리를 하면 된다. 단독주택 기준 각 호당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1,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상구는 2025년까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50호의 집수리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1차 사업은 약 25호에 대해 집수리를 지원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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