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성 청주시의원 |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열린 의원총회에는 소속 의원 19명 전원이 참석했다.
임 의원은 "우리 당 의원들과의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대여 교섭력을 최대한 높이고, 협치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오는 17일 선출되는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와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다.
제3대 통합 청주시의회는 '21대 21' 여야 동수로 출범했으나 보궐선거 등을 통해 현재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22석으로 제1당이다.
애초 후반기는 민주당이 의장직을 맡는 것으로 합의된 바 있으나 의석수 변화에 따라 국민의힘이 후반기에도 의장직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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