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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유죄 받은 '미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바이든도 사법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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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불법 총기 소유 혐의로 결국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앞서 아들을 사면하지 않을 거라고 한 바이든 대통령은 사법절차를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델라웨어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부부의 '아픈 손가락'이던 헌터는 마약중독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구매하고 소지한 혐의로 특검에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