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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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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시해" 마트 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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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7부 심리로 어제(11일) 결심 공판 열려

검찰, "폭력 전과 많은데 또 다시 범행 저질러"

JTBC

JTBC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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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한다며 마트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어제 부산지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평소에도 피해자를 폭행하는 등 폭력 전과가 많은데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연제구 한 마트에서 자신을 무시하고 외상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트 주인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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