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형사7부 심리로 어제(11일) 결심 공판 열려
검찰, "폭력 전과 많은데 또 다시 범행 저질러"
JTBC 자료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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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지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평소에도 피해자를 폭행하는 등 폭력 전과가 많은데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연제구 한 마트에서 자신을 무시하고 외상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트 주인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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