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남부 경찰서 |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가만있어"라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놀라 주저앉고 비명을 지르자 당황한 A씨가 황급히 도망갔다.
경찰은 A씨의 동선을 추적해 12일 오후 10시께 서울 광진구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